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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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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327회 작성일 18-03-10 11:09

본문

춘삼월/鞍山백원기

 

밤하늘에

구름 커튼 걷히고

찬란한 별빛과 환한 달

 

산에는

골짜기 물먹는 야생이 뛰놀고

들에는

간질이는 태양과

불어오는 봄바람이 황홀해

너도나도 눈을 뜬다

 

사랑과 평화가 깃든

양지바른 언덕

잔디밭에 누우면

꿈틀거리는 봄의 태동

지축을 흔드네

추천0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달래 봄 생각을 하면 가슴이 저절로 뛰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봄 감기 조심하시구요.
좋은 봄 시 많이 자아 올리소서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개구리 기지개켜는 소리
꽃망울 터트리는 소리
봄바람 소리
새소리 물소리 들리니
생동감 넘치는 봄날의 아침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삼월이란 말이 생겨 난 것을 보니까
사계절 중에도 옛부터 선비들의 계절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지축을 흔드는 봄의 태동을 들으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시인님,박인걸시인님,이원문시인님,안국훈시인님,안행덕시인님,김덕성시인님,오셔서 고운 댓글 남겨주시니 고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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