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인생의 봄
ㅡ 이 원 문 ㅡ
왔다 가는 이 세상
한 번으로 가야 하나
누구의 어느 인생을
어떻게 말을 할까
때 맞춤에 썪는 풀 밑
돋는 풀 자라나니
그 돋는 풀도 그렇게
때 맞춤이 되겠지
저 파란 하늘 조각 구름
봉우리 넘어 안 보인다
양지의 볕 해 기우니
산 그림자 들어 오는구나
추천0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시인님은 아직 봄입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때마추는 들풀도 장하지만
때마추는 인생은 더 아름답니지요
이원문 시인님 봄은 더 아름 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