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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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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14회 작성일 18-03-02 07:32

본문

여명의 빛으로 / 정심 김덕성

 

 

 

삼월에 들어선 새벽

은은한 은빛으로 내리는 여명

새벽을 여는 그 빛

밤하늘을 곱게 수놓는

신선한 새벽길

 

묵묵히 내리는 고즈넉함

살며시 속삭이듯 거룩한 새벽빛

은혜로운 여명의 빛으로

영혼이 빛나고

절로 기도가 드려진다

 

안개처럼 은사가 내리는데

이 소자 악한 세력에 물들지 않는

부끄럼이 없는

오늘 하루 길이 되기를

두 손을 모은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길이 자기를 돌아보는 좋은 길입니다.
귀한 걸음에 늘 고운 말씀 주셔서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혜로운 여명의 빛으로
맑고 투명하게 살아가길 비시는
고운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행복하신 3월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마음이 맑아지는 은혜로운 새벽 길입니다.
귀한 걸음에 늘 고운 말씀 주셔서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보름 찰밥 드셨지요 올해는 모든 일이 형통 하시길 달 보고 비셨나요 김덕성 시인닌
어제는 안국훈 시인님이 덕성 시인님 전화번호 아느냐고 연락이 왔더이다. 
서로 연락처를 알고 있으면 좋은 데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명절 설을 지나 대보름 찰밥에 나물을 비벼 잘 먹었습니다.
늘 시인님의 사랑을 받고 살아 감사하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에 늘 고운 말씀 주셔서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3월의 아침 밝아옵니다
한결 부드러워진 바람결에
봄비까지 흠뻑 내리니
여기저기에서 봄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월을 기다렸는데 한결 바람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이제 화려한 꽃동산이 이루워지겠지요.
봄꽃이 활짝 핀 봄, 기다려집니다.
귀한 걸음에 늘 고운 말씀 주셔서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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