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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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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75회 작성일 18-02-22 06:59

본문

아름다운 하루 / 정심 김덕성

 

 

 

겨울을 딛고

얼음이 녹는 다는 우수를 지나니

봄이 온 듯 희한하다

 

어제의 자국들

안개 속에 묻어버릴 듯 지우고

찾아 온 오늘

 

어둠 밤을 넘어

시리게 빛나는 싱그러운 아침

무상으로 받는 선물

눈물 나도록 고마운 하루 열었는데

그 은혜가 너무 크다

 

이 고마움을 어찌 갚을 수 있을까

답은 하나

최선을 다 할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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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 있다는 것 이 보다 더 큰 은혜는 없습니다
매일 새벽 오늘을 주셔서 감사 하다고 감사 기도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 합니다

최선을 다해야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하루가 귀합니다.
세월을 흘러가지만 그 하루하루가 그냥 흘러 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시인님 께서는감사기도로 시작하시니 정말 본받아야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봄날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조자가 정해준 규칙은 누가 해할 수 없나봅니다. 그저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할 뿐인가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맡은 바를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낭비하지말고
선을 이루며 살아야 할텐데 잘 되지 않지요.
더 노력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기상 우수가 지나가니
바람결이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어느새 복수초의 샛노란 미소가 보이고
수선화의 파란 새잎이 보입니다
그 은혜로움에 오늘도 감사하며 살 일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입김이 대단합니다.
힘센 겨울이 굴복하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봄이 오기를 기다리는 봄의 길목에 서서 있나 봅니다.
늘 귀한 걸음에 고운 말씀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수를 지나 경칩으로 가는 절기는 하루가 다르게 포근해 지고 있습니다.
간밤에는 이곳에 눈이 내리다가 비로 변했습니다.
포근한 늦 겨울 이른 봄입니다.
아름다운 하루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남지 않은 경칩을 향해 달려가면서
곧 올 봄을 기다려 봅니다.
이제 봄은 다가와서 저의들에게
아름다운 선물을 가득가득 안겨 주겠지요.
그 봄을 기다리면서 저도 아름답게 살 궁리를
해 보지만 그기에 미치지 못하겠지요.
귀한 걸음에 늘 고운 말씀 주셔서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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