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아름다운 이유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미소가 아름다운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26회 작성일 18-02-25 08:00

본문

* 미소가 아름다운 이유 *

                             우심 안국훈

  

감정은 목소리로 나타나고

성격은 얼굴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로 나타나니

행복은 미소로 찾아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고

분노는 보탤수록 더 커지니

언제나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

 

감각은 옷맵시에서 나타나고

청결함은 머리카락에서 나타나고

검소함은 옷차림에서 나타나니

그리움은 꽃향기로 번집니다

 

아픔은 곱씹을수록 더 아리고

괴로움은 품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하면 할수록 더 냄새나나니

오늘도 자비로운 미소로 덮게 하소서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一怒一老 一笑一少라 했습니다.
웃으면 복이 온디고 하였지요.
웃음이 만병의 통치약이라고도 합니다
고운 시 미소가 아름다운 이유에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휴일 저녁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영미~ 열풍을 불고 왔던 동계올림픽도 끝나고
어느새 2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사는 인생 이왕이면 다 함꼐 웃고 살면 좋겠지요
새로운 한주도 행복 가득 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봄바람 살몃 불고
여기저기 봄꽃이 피어납니다
화사한 아침햇살 따라
고운 하루 맞이 하시길 빕니다~

Total 24,379건 47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29
졸업의 그늘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02-25
72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02-25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02-25
726
아실까요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2-24
72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 02-24
72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 02-24
723
만신창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 02-24
722
黃眞伊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2-24
72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0 02-24
72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 02-24
71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 02-23
718
달래장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02-23
717
삐친 봄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 02-23
716
산새에게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02-23
71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 02-23
714
새벽 눈길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2-23
713
사람다움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 02-23
712
마음속 이야기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02-23
711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 02-23
710
후포항 댓글+ 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2-23
709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02-22
708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02-22
70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 02-22
706
내 구역이야 댓글+ 2
김계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02-22
705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02-22
70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 02-22
703
사랑의 깊이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2-22
702
왕따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2-22
70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2-22
70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 02-22
699
개미의 언덕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2-21
698
신선한 타인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2-21
697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2-21
696
봄바람 댓글+ 12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02-21
69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0 02-21
694
화무십일홍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 02-21
693
아침 이슬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 02-21
69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0 02-21
69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0 02-21
690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2-20
689
안중 댓글+ 1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02-20
688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2-20
687
꽃 마중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 02-20
686
숨기놀이。 댓글+ 2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02-20
68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02-20
684
찹쌀떡 사요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0 02-20
683
행복이란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 02-20
682
봄을 그리며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 02-20
68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 02-20
68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 02-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