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맛골 민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피맛골 민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89회 작성일 18-02-26 06:54

본문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피맛골 민초。

 

            하나비。


이월은
친구의 가슴속
이순간 물드는 피맛골
그미의 숨결에 행복이 있었다。

 

이월서
하루를 살아도
따스한 친우에 만남이
그이의 온기에 단비가 있었다。

 

이월에 
그자의 인연이 
사랑의 명우에 심부름
그대에 행복이 오는것 있었다。

 

이월것 
계소의 필연이 
내소의 행복에 궂은비
내그녀 피어난 사랑이 있었다。

 

이월이
추억담 별리가
이별사 멈춰인 사랑이
그리미 슬픔이 품안에 있었다。

 

이월금
초원대 이생이
하늘에 찬란한 무지개
그녈의 그꿈이 내면에 있었다。
 
이월치
전생의 예술에
발견한 창조것 보여도
지우에 숨은것 인생이 있었다。

 

이월잠
꽃잠에 양우인
설산에 거미줄 쳐놓고
호우의 꽃노래 혼불이 있었다。

 

이월녘
서산녘 꽃같이
길고긴 배식의 꽃무늬
임삶에 친우로 묻고서 있었다。
 
이월혼
피맛골 명우로
땅거미 쏟아진 혼종엔
피맛골 하나비 민초가 있었다。
_主情主義。Emotionalism

 

§note§
피맛골。
조선 시대 말을 타고 종로로 행차하는 양반들을 피하고자
민초들이 피맛골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에
피맛골 그미의 행복한 숨결을 들으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ㅎrㄴrㅂi。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이
가고 있습니다。
올림픽도 끝이 나고
봄이 오는 길목
우리네
삶이 힘이 덜어요。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행복하세요。^_^*

ㅎrㄴrㅂi。님의 댓글

profile_image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 소스。
傷痕。
<iframe width="0" height="0" src="//www.youtube.com/embed/ezZdPsDtYbQ?autoplay=1&playlist=ezZdPsDtYbQ&theme=light"></iframe>

Total 24,391건 47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4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 02-27
740
민들레 언덕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02-26
739
참 좋은 친구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02-26
738
눈물 봄맞이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 02-26
73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 02-26
73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 02-26
73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02-26
73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 02-26
열람중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 02-26
732
봄 이야기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 02-26
73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2-26
73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2-25
729
졸업의 그늘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 02-25
72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2-25
72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02-25
726
아실까요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2-24
72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 02-24
72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2-24
723
만신창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 02-24
722
黃眞伊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2-24
72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 02-24
72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 02-24
71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02-23
718
달래장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02-23
717
삐친 봄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0 02-23
716
산새에게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 02-23
71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 02-23
714
새벽 눈길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 02-23
713
사람다움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 02-23
712
마음속 이야기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2-23
711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02-23
710
후포항 댓글+ 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2-23
709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 02-22
708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02-22
70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02-22
706
내 구역이야 댓글+ 2
김계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2-22
705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02-22
70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 02-22
703
사랑의 깊이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02-22
702
왕따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 02-22
70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02-22
70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02-22
699
개미의 언덕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02-21
698
신선한 타인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2-21
697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2-21
696
봄바람 댓글+ 12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0 02-21
69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0 02-21
694
화무십일홍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02-21
693
아침 이슬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02-21
69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6 0 02-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