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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도 배울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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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03회 작성일 18-02-27 07:10

본문

꽃에도 배울 게 있다

 

열 마디 교훈 보다

더 교훈이 있다

몸으로 실천하는 교훈

복수초의 강인함을 눈으로 배운다

세상이 어렵다 한탄 말고

눈 속에

얼음 속에

꽃을 피운 복수초를 보고

나 나약함을 반성하자

호롱불 아래서 미투리 삼던

우리 조상은 오늘을 만들어 놓았다

어제 없는 오늘이 없듯

오늘 없는 내일도 없다

어려울수록 더 강하게

낙심하지 말고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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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ㅎrㄴrㅂi。님의 댓글

profile_image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에게도 배울 게 있다"

꽃보다 아름담은
우리가 아닐까요。

아름다운 꽃인생
어떤 미사어구도
우리 꽃글쟁이랍니다。

건강하세요。^_~*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마디 교훈 보다 실천하는 교훈
복수초에서 실천하는 교훈을 배우시는
시이님의 귀한 마음을
제 마음에 심으면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것 같아요...
배우려는 마음자세로만 보면
어느 하나 교훈을 주지 않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다만 보지 않으려는
자신의 마음을 탓해야 함을
,,가만히 생각하며 머물다 갑니다~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네 ~맞아요 시인님
오늘날이 있기까지
뼛 속에 바람드는 줄 모르고
오늘 이 시간을 위해
열심히 살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어이 잔설 뚫고
노오란 미소 짓는 복수초를 보면
머잖아 봄날이 온다는 걸 직감하게 됩니다
여기저기 피어나는 봄꽃처럼
마지막 겨울 보내며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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