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와 침묵 사이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절제와 침묵 사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명위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93회 작성일 18-02-19 06:22

본문

절제와 침묵 사이

사람을 만나면 대화를 나눈다
좋은 관계일수록 대화가 필요하다
가까운 사일수록 배려와 존중감으로 편안함을 주어야 한다.
오가는 숱한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것들이 밖으로 튀어 나온다
사랑도, 기쁨도, 근심걱정도,  철학과 사상도,
신앙도, 슬픔도, 분노도, 미움도,
원망도, 불평도 쏟아져 나온다
하여, 상대를 기분좋게도,
마음을 불편하게도 만든다.
상대가 관심있고 귀 기울이게 하는
재치와 지혜가 필요 하다.
말에는 때로는 절제와 침묵이 필요하다.
때에 적절한 말은 소금을 고루게 함같이
화해와 이해와 일치를 만들어 준다.
하지만, 자기 중심의 선입견과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에서 나오는 잘못된 지식의
표출은 실망과 후회와 갈등과 분노를
낳을 수 있음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말을 많이 하면 실수와 후회를 부를 수 있다.
서로에게 힘을 주고 희망을 주고
함께 공감해 주고 공유할 수 있는
관심사를 나누는 것이 유익하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4,376건 47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76
봄이 오는 쪽 댓글+ 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 02-19
67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 02-19
674
정월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 02-19
67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 02-19
67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 02-19
671
바람 앞에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 02-19
열람중 명위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02-19
66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 02-19
668
그 시원함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02-18
667
먼 그리움 댓글+ 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 02-18
666
자작나무 숲 댓글+ 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 02-18
66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02-18
664
아픈 손가락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 02-18
663
지구와 나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 02-18
662
구름의 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 02-18
661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02-17
660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 02-17
659
다케시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02-17
65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02-17
657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 02-17
656 명위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02-17
65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 02-17
65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2-17
653
들꽃 앞에서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 02-17
652
복수초의 꿈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 02-17
65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 02-17
650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2-16
649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02-16
64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 02-16
64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 02-16
64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0 02-16
645
냇가의 숨결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2-16
64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 02-16
64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 02-15
642
설날 감정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02-15
641
사랑과 운명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02-15
640
웃음의 미학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2-15
63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2-15
638
말과 행동 3 댓글+ 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 02-15
63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 02-15
636
여행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2-15
63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2-15
634
하나의 사랑 댓글+ 1
명위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2-14
633
수족관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2-14
632
나의 변론 댓글+ 6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2-14
631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02-14
63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 02-14
62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 02-14
62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 02-14
627
미닫이의 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2-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