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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67회 작성일 18-02-20 00:01

본문

   별

               ㅡ 이 원 문 ㅡ

 

풀잎의 이슬은

 

밤이어야 앉는가

 

바람불면 어쩌나

 

별빛만 바라보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겨울 밤에
문득 보이는 수많은 별빛은
더욱 청량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곧 반짝이는 별빛 바라보며
봄꽃이 하나 둘 피어나겠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에서 별빛을 바라보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봄날처럼 따스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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