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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깊이를 찾아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29회 작성일 18-02-20 02:30

본문

* 삶의 깊이를 찾아서 *

                                     우심 안국훈

  

키 클수록 그림자는 더 길어지고

산 높을수록 골짜기는 더 깊어지듯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보다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더 무지합니다

 

시간 붙잡을 수 없어 더 소중하고

떠난 사랑 돌아오지 않아 더 안타깝듯

아픈 사랑만큼 더 성숙해지고

나눈 마음만큼 더 행복해지는 까닭입니다

 

많이 배운 사람이라 하더라도

정작 자신의 마음 다스리지 못하고

돈이나 권력만 믿고 의지한다면

스스로 어리석은 인생으로 살게 됩니다

 

무지개는 잡을 수 없어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가 시들기에 더 아름답듯

이룰 수 없는 그리움에 더 간절하고

정작 짧은 인생이 더 소중한 연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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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지금이 삶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할 그런 때가 아닌가 생각 을 하게 됩니다.
깊이 있는 삶을 위해서 그리 살아야 하겠지요.
고운 시 삶의 깊이를 찾아서에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봄날처럼 따스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유엔에서 정의한 나이에서 18~65세가 청년이고
66~79세가 중년이라고 합니다
종종 삶의 무게와 깊이를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한 말씀 가슴에 새겨 봅니다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더 무지합니다
반성 하면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요즘에도 완장 하나 차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은 줄 아는 자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인데
오늘은 더욱 포근한 봄기운 감돌기 빕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아침에
좋은 글로 하루를
기분좋게 열어 주시네요~^^
상쾌한 하루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최영복 시인님!
우수 지나가니
하루 다르게 바람결이 부드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새해에도
건안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삶의 깊이를 생각케 합니다
내 자신을 알라 
생각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사노라니 희망을 갖고
하루의 의미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결 부드러워진 바람결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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