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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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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52회 작성일 18-02-09 18:44

본문

   흔적의 꿈

                         ㅡ 이 원 문 ㅡ

 

우리 사랑 먼 훗날

잊지 않았겠지

우리 그 바닷가

나 여기에 와있어

 

산으로 바다로

우리 행복 했던 날

그 계곡 징검다리

두드리지 않았고

 

둘만이 찾은 바다

백사장의 발자국

둘이는 그 발자국

영원하리라 믿었지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둘만의 바다 사랑이 넘치는
추억의 시에 젖어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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