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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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한
ㅡ 이 원 문 ㅡ
곱게 물든 가을 단풍
남으로 내려오고
따뜻한 남쪽의 봄
북으로 올라간다
바라보는 두만강
그날의 낙동강
백두산 한라산
우리 민족 무엇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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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남과 북 본디 하나거늘
더 오래 아파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분단의 상처 잊지 못한 어른들
더 늦기 전에 여전히 고통의 기억 풀어드릴 때입니다
고운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평창 동계올림픽이
우리 민족 통일의
밑 걸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