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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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려나
추위가 매섭다
떠나는 겨울이 시샘한다
봄 향이 짙으려나
겨울이 텃세가 심하다
추위가 지나면
봄바람이 살랑살랑
웃음 짓고 오려나
희망도 같이
오늘 밤 꿈속에
봄 마중 가련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제 그만 추웠으면 좋겠어요
너무 추워요
어느새 개울에는 버들강아지가 피었던데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버들강아지
아 ! 좋아요
우리
모두 봄 같이 따스하며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절기상 입춘이 새해라고 합니다
이어지는 입춘추위 또한
머잖아 가겠지만
추위에 건강부터 챙기시며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추위도 오래 버틸 수 없겠지요
감기가 봄을 시샘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겨울이 봄을 시샘 하고 있습니다
언젠 가는 물러 가겠지요
동장군이
노정혜 시인님 추운 날씨 건강 챙기셔요
노정혜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언제나 존경합니다
그열정 닮고 싶지만 저에게는 재간이 없습니다
늘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