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너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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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너머 산 /손계 차영섭
앞에 보이는 산 너머에
보이지 않는 더 큰 산이 있네
앞에 흐르는 강 멀리
더 큰 바다가 있네
꿈 너머 아직 꾸지 않은
더 큰 꿈이 용틀임하고 있네
오늘 너머엔 내일이
마른 가지엔 꽃망울이 움트고 있네
생각과 삶이 겨울에서 봄으로 여름으로
강물처럼 흐른다네
인생은 아이에서 청춘으로 이어서
중년, 노년으로 또 그 다음으로 바톤터치하네.
앞에 보이는 산 너머에
보이지 않는 더 큰 산이 있네
앞에 흐르는 강 멀리
더 큰 바다가 있네
꿈 너머 아직 꾸지 않은
더 큰 꿈이 용틀임하고 있네
오늘 너머엔 내일이
마른 가지엔 꽃망울이 움트고 있네
생각과 삶이 겨울에서 봄으로 여름으로
강물처럼 흐른다네
인생은 아이에서 청춘으로 이어서
중년, 노년으로 또 그 다음으로 바톤터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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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우리 인생이 산 너머 삼 같습니다
2월도 행복 하셔요 차영섭 시인님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금년 겨울은 겨울답네요
추위에 조심하셔요
하영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세월이 흘러
봄을 불러 올 것입니다
늘 건안하셔요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