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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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추울 텐데
그 모습 그대도 미동도 없네
찬 바람도 아랑곳없이
푸른 모습으로
산새 들새 노랫소리 기다리나
등산객이 오려나
언제나 신선한 산소를 준비하고 있다
주는 것으로 만족하나
가져올 것도 없어요
하늘과 땅이 에너지를 준다오
산으로 오셔요
생기 가득 줄 것입니다
나무는 주는 것이 행복 하나봐
댓글목록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헐벗은 나무를 보면
마음도 외롭습니다
이쯤이면 봄 향기가
그립습니다
건강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나무도 곧 미동의 모습을 보이겠지요
새싹으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감기 주심하셔요
하영순님의 댓글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 돈으로 한 산 할 수 없다 지요. 노정혜 시인님
아직 많이 춥습니다 건강 하셔요
노정혜님의 댓글

늘 한결같은 좋은시 향
숙연 해 집니다
늘 존경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줄줄만 아는 나무, 우리도 받을줄만 알고 줄줄 모르는 삶에서 벗어나야하나 봅니다. 어서 봄이 오기를 기도해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자연의 가르침
참 많아요
늘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마지막 추위라
아주 매서워요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나무도 멈춤이 있어 잠을자겠지요
춥다고 물 올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씨앗도 잠을 자는 것이고요
그것이 곧 춘하 처리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