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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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테니스 /손계 차영섭
장하다, 정현 선수여,
오늘은 여기까지다
테니스장에 에베레스트를 넘었다
발바닥이 정현에게 준 선물이다
앞을 위하여 여기서 잠시 튼튼히 다지라고,
날카로운 스매싱은
심줄과 심줄 사이를 가르는 명장名匠을 닮았고
빙판을 가르는 스케이트 날을 닮았도다!
코트를 보고 치는 테니스가 아니라
눈을 감고 마음 속 테니스장을 상상하며 치는
틈새와 틈새 전략이 뛰어나도다!
첫 술에 배부르면 일찍 꺼진다
오늘은 여기까지다, 최선을 다했다,
정현 선수의 미래를 위하여!
대나무가 매듭을 짓고 있다.
댓글목록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장하디 장한 대한민국의 건아가
한명 또 태어났습니다
그저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무한한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차영섭시인님 감사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장하고 대단 하지요 대한민국을 빛낸 정현 선수 화이팅 입니다
차영섭 선생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말 장합니다.
테니스는 염두도 못낼냈는데 장한 일을 해 냈습니다.
정현 선수 정말 대나무가 매듭을 짓고 있네요
차영섭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매우 춥습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