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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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파도
ㅡ 이 원 문 ㅡ
바라보는 저 먼 섬
그 하얀 날을 기억 하는지
기억의 파도 밀려와 부서지고
소라 조개 껍데기 다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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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엣 기억의 파도 밀려와 부서지고 소라 조개 껍데기 다시 묻는다는 반복의 현실에서 우리는 살아가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뜻 깊은 사향에 머뭅니다
늘 건안하시길,,,, 늘 감사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파도는 하얀 드레스 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이혜우님의 댓글

그대와 함께 거닐던 추억의 발자국도 쓸어가는 야속한 파도여!
겨울바다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