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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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 아침에 / 정심 김덕성
강추위가
칼바람으로 밀려오는데
따뜻한 미소
사르르 녹이며 가슴에 안긴다
갈색의 눈빛과 함께
유혹 하듯 당기는 진한 향의
설레임
황홀해 지는
탁자 위 따뜻한 커피 한 잔에
언 몸이 녹아
활력을 되찾고 떠나는
출근 길
떠오르는 햇살과 함께
꿈이 보인다
댓글목록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정말로 날씨 춥습니다
옷 따시게 입으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참 춥습니다.
우리나라는 삼한 사온이라 했는데 연일 계속 됩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모닝케피 몸과 마음을 녹이지요 오늘도 즐겁게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추은 날 모닝커피 한장이 마음을 녹입니다.
너무 춥습니다.
우리나라는 삼한 사온이라 했는데 무색해젔습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시인님 오늘 날씨가 너무 춥네요
저는 오늘도 체감온도까지 23도에서 일하고있지요
몸은 뜨거워도 시려운 손과 발
마치 그 옛날이 다시 오는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참 추워서 어떻게 하지요.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원문 시이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일 너무 춥습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지금같은 강추위에는 따뜻한 차 한 잔이 무기인것 같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오늘도 힘차게 나아가십시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추위에 따뜬한 차 한잔 스르르 언몸이 녹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삼한 사온이라 했는데 온난화로 없어졌나 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배원기 시인님
연일 너무 춥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소한 대한 추위 지나 봄기운 느껴지나 싶더니
동장군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옛날 따뜻한 애랫목이 그리지듯
이어지는 한파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연일 너무 춥습니다.
봄의 기디림이 너무 자루합니다.
입춘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곧 봄은 오겠지요.
안국훈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일 너무 춥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봄처럼 따뜻한 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