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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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순님의 댓글

셀레 시인님 반가워요
사람이 살다 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그런 시간들이 단련 되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곳은 어떤지 여기는 엄청 춥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셔요
셀레김정선님의 댓글의 댓글

고국 날씨가 무척 춥다고 들었습니다
이곳은 초봄이라고 느낄만큼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추운 날씨에 외출 삼가하시고 따스하게 지내십시요
항상 시인님께서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사람이 미치도록 그리운 날에 제가
위로한다고 마음에 와 닫지는 않으시겠지요.
그래도 이렇게 멀리서 살면서 가까이 보는 것처럼
시를 통해서 주고 받는다는 것이 조금이라도
시인님에게 위로의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셀레 김정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사람이 없어 고독한 날은 하는 수 없이 외로움과 싸워야하나 봅니다. 그러다 보면 누군가가 나를 부르는 소리 들리겠지요.
안국훈님의 댓글

열심히 일할 때는 잘 몰랐다가
문득 홀로 있을 때
절실하게 누군가의 손길 그리워집니다
이왕이면 위로도 하고 소통도 하며
아름답게 살아갈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