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난 네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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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난 네가 싫어
덜컹덜컹
창문 흔드는 소리
그가 또 찾아 왔다
간신히 달래 보냈는데
올 겨울 감기
지나치게 따라 다니며
날 짝사랑 한다
떠 멀어내도 달라붙는
스토커
끈기하나 대단하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이님 독감이 드셨나요.
이런 겨울날을 잘 찾아드는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지요.
정말 조심하야 할 것 같습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추운 날입니다.
제가 사는 고장은 지금 현재 영하 18도랍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추운날씨에 또 감기걸리셨나 보네요
아무쪼록 외출 삼가하시고
집안에서 날씨가 좀 풀릴때까지
몸과 마음 모두 따스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스터커의 끈기에 넘어가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극성스런 감기녀석 쫓아내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저도 추위는 싫습니다.
더위가 훨씬 좋습니다.
빨리 봄이 오고 또 여름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감기는 독한 세상 따라
지독해진 듯합니다
좀체 떨어지지 않고 고생시키는 감기
애초 친구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혹한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시인님 너무 춥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요
미끄럼 조심 하세요
잘 감상했습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온 나라가 감기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옷 따시게 입으시고
따뜻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