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첫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01회 작성일 18-01-16 09:25

본문

첫사랑 



느닷없이 찾아와서 
순식간에 다 쓸어갔지 

덕분에 제법 모질어도 졌고 
얼을 빼진 않게 되었지만 
무덤덤해지더군 

매번 두근거리긴 했어도 
그때처럼 아찔하진 않더라고 

이제 와 생각하니 
차라리 그 숙맥일 때 
무슨 일이던 저질렀어야 했어 
무슨 일이던 




2007
문학과 사람들.2016.12

추천0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은 누구에게 나 그리움으로 찾아 들지요
임영준 시인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 하셔요

Total 24,364건 48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14
모자라서 시인이다 2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1-21
413
생쥐 가족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 01-21
412
꿈꾸는 세상 댓글+ 3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0 01-21
411
내가 살던 시골 집 댓글+ 5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01-21
410
발자국 댓글+ 4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 01-21
409
지나고 나면 댓글+ 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1-21
408
내 인생은 꽃보다 향기가 되고 싶다 댓글+ 3개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01-20
407
그리움의 기억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 01-20
406
수중 하강 댓글+ 6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 01-20
405
병든 태양 댓글+ 3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01-20
404
하늘빛 댓글+ 4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 01-20
403
잔칫상 댓글+ 8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 01-20
402
말과 행동 1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0 01-20
401
고독에 대하여 댓글+ 8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1-20
400
친정집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 01-19
399
향기로운 선물 댓글+ 7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 01-19
398
추억 속의 지리산 산행 댓글+ 6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 01-19
397
오늘 일기 댓글+ 8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 01-19
396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지만 댓글+ 6개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 01-19
395
그리움의 날개를 달고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01-19
394
삶에서 얻은 교훈 댓글+ 3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0 01-19
393
하얀 눈 댓글+ 4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01-18
392
그리움이 그립다 댓글+ 4개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 01-18
391
달력의 흔적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 01-18
390
껍데기 댓글+ 1개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1-18
389
자운영 피는 마을 댓글+ 2개
김계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0 01-18
388
모자라서 시인이다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01-18
387
세상 돌아가는 꼬락서니 댓글+ 8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 01-18
386
사랑 병 댓글+ 5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01-18
385
겨울 햇살은 댓글+ 7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01-18
384
자아 발견 댓글+ 8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 01-18
383
땅의 마음 댓글+ 4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3 0 01-18
382
장미꽃 연가 댓글+ 4개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01-18
381
그 길 댓글+ 2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01-17
380
막내의 설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 01-17
379
어떤 약속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 01-17
378
이런 겨울날에는 댓글+ 6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 01-17
377
무사가 감사 댓글+ 5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01-17
376
가난한 시인의 사랑 댓글+ 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 01-17
375
하늘과 땅의 짝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 01-17
374
봄의 포옹 댓글+ 9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01-16
373
그대에게 가고 싶네 댓글+ 2개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 01-16
372
눈 길(아버지 시대를 생각하며) 댓글+ 3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1-16
371
인생살이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 01-16
370
타인이라는 선물 댓글+ 4개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1-16
369
찻잔을 마주하며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01-16
368
연둣빛 꿈을 꾸며 댓글+ 2개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01-16
열람중
첫사랑 댓글+ 2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 01-16
366
겨울밤 단상 댓글+ 6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 01-16
365
세월 댓글+ 7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 01-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