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에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진실에 향기/최영복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기억하고
새긴다는 것은 한 알의 꽃씨를 심어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기억하고
새긴다는 것은 한 알의 꽃씨를 심어
그 어떤 환경의 변화에도
내성력을 잃지 않고 싹을 틔워서
향기를 피워 내는 일 아닐까요
그런 서로의 역할 속에서
생길 수 있는 불신 오해와 갈등이
믿음을 저 저버릴 수 있지만,
그 또한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속에 담긴 믿음과 진실이 선행되야
치유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어쩌면 그들이 원했던 것은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헛튼 뜻이 없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한마디 아니었을까
힘들 때 베푸는 관용이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더라고요
그리하여 기억하는 이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수 있다면
내일의 희망은 항상 유효하지 싶습니다 .
그런 서로의 역할 속에서
생길 수 있는 불신 오해와 갈등이
믿음을 저 저버릴 수 있지만,
그 또한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속에 담긴 믿음과 진실이 선행되야
치유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어쩌면 그들이 원했던 것은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헛튼 뜻이 없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한마디 아니었을까
힘들 때 베푸는 관용이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더라고요
그리하여 기억하는 이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수 있다면
내일의 희망은 항상 유효하지 싶습니다 .
추천0
댓글목록
장정혜님의 댓글

풀파리 시인님
좋은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그런데 세상의 인심
삶의 근본이 없는 세상
여운을 남길 수도 희망이 유효하지도 않은 것 같더라구요
하영순님의 댓글

최영복 시인님 좋은 아침
내일 희망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