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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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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907회 작성일 18-01-14 13:46

본문

단순화


    박찬일

알록달록 이쁜,포장지를 까면

무엇이 나올까?

라면,과자,화장품,술,보석.


당신을 까면?

미움,사랑,

고민.


사회를 까 보면?

생존, 돈,

술수,욕심,

행복을 찾다 지친 사람들.


무덤 하나를 까 본다.

유골,뼛조각,

두 평 반에 담긴 알맹이.

진실.


2018.1.14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호기심 알고 지나보면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인데
그 호기심 하나에 매달려야 하는지요
궁굼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순화하면 숨겨진 진실이 말하지 않을까 싶어 시도해 본거에요.
왜 이런 걸 썼을까에 대한 질책으로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원문님.(__)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실을 밝히고 싶은 것이
많아진 세상이 되었지요
박찬일 시인님~
올 해는 고운 시심의 알갱이를
많이 열어보이는 멋진 해가 되세요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인사 드리게 되네요.
요즘도 시 낭송 많이 하시지요?
향일화님 고맙습니다.(__)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찬일 시인님
오늘날 우리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궁금한 일도 많습니다
좋은 아침 좋은 시 잘 감상 하고 갑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혼을 빼던진채 삶이 전부 어딘가로 달려가고 있나봐요.
진실을 보면 한 주기의 우리를 볼 것 같아서 올리기는 했는데
시의 완성도는 없겠지요.
하영순님고맙습니다.(__)

정기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장된 것게 더는 기대를 바라지 않지만
좀더 따뜻함이 많이 포장된 나날이고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장 속에서 실망하는 일 없으면 좋겠지요.
진실을 알고 진실을 찾아가는 삶들이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기모님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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