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굴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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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굴뚝
ㅡ 이 원 문 ㅡ
먼 고향
가까이
나뭇가지에 걸치고
떠오르는
동무 얼굴
그리워 찾는다
놀던 곳
그 꽃들
어찌 옛날을 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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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연말이 되면
고향 생각
옛날 생각
친구 생각
모두 그립기만 하지요.
하영순님의 댓글

송년 잘 보내셔요
이원문 시인님 좋은 아침
백원기님의 댓글

송년의 굴뚝에서 옛친구 생각나는데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으니 쓸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