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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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35회 작성일 21-05-14 00:03본문
스승의 하늘
ㅡ 이 원 문 ㅡ
교육장 안 그 모습
얻는 것도 교육이요
잃는 것도 교육이다
스승의 그 회초리
누가 꺾어 버렸나
다음은 무엇인가
맛 가리는 학교 급식
잃어버린 도덕 윤리
도시락도 교육이요
체벌도 교육이다
그 기계가 다 알까
한 글자에 눈멀고
두 글자에 잃은 잣대
스승과 제자의 눈
무엇을 바라보나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 문제 중 문제 같습니다.
서서히 문제가 생기고 있는 듯
교육은 백년 대로 이건만...
시인님의 시를 맘에 슬어
연시조 한 편을 올려 드립니다
즉석에서 쓰는 것이오니
차후 수정할 수도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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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교육이 뭘까/은파
교육은 백년대로 이건만 망조일세
금이야 옥이야 가 문제가 된 것 일까
예전의 오육남매가 스스로 잘 컸는데
한둘만 잘 낳자는 슬로건 바뀌더니
이제는 하나 낳아 잘 키워 봅시다가
사회적 구조 된 까닭 무시해진 교육장
가정의 교육장에 체벌도 사라지고
스승의 회초리에 재판을 걸게 되어
먼 훗날 신탁의 미래 사라지고 있누나
아직도 분별 못할 아이들 체벌 통해
적절히 옳은 길로 인도해 목자 되면
먼 훗날 감사의 날개 펼쳐 나래 펴련만
아이만 감싸 안아 에미의 억장들이
서서히 와르르르 무너져 내려감을
왜 알지 못하는 가에 가슴 치고 땅 치우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좋은 스승 만나기 어렵고
좋은 가르침 배우기 어렵고
청춘어람 또한 어렵지 싶습니다
고운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승의 날이 생각나는 스승님이
계시면 좋은데 오늘같은 날
감사하는 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