難回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6회 작성일 20-08-06 21:06본문
難回
구불구블 용트름 하는
저 황토 물
흘러흘러 가는 곳이 어딜까
가다가가다가
바다로 가겠지
물길 때라 흘러가는
떼 쓰레기 어디로 갈까
넓고 넓은 바다로 가겠지
바다에 물고기 얼마나 괴롭고 아플까
인류는 코로나로 병들고
물고기는 쓰레기로 병들고
병든 물고기 결국 사람이 먹겠지
아~아 어쩌나
인생은 그렇게 병들고
병들면 어디로 갈까
결국은 불구덩이로 가겠지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맛비가 어제 오후 빤짝 해가 나더니
오늘 또 비가 온다고 합니다.
인생은 그렇게 병들지만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쓰라린 인생행로를 바라보는것 같아 마음이 불편 합니다. 언제나 편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