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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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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8회 작성일 23-10-09 06:36

본문

대화

마주하고
말문을 열면
우린 사이에 있다

생각의 차이가
좁혀지면 눈 속엔
믿음이 보이고

진심이 오가는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는 데

세월의 공간에
남겨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들

나비의 날개 짓
처럼
온 세상 덮을 순 없을까

내 마음에
사랑하고 미워함만
버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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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너에게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11-13
96	비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8-12
95	화이부동和而不同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4-23
94	봄은 오는가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2-28
93	자유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10-07
92	영동永同 풍경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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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천천히 가라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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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별리別離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9-29
86	여명이 걷히는 새벽이면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0-02
85	책 읽기는 끝까지 유효하다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4-02
84	갈대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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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노래하고 웃고 주어라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1-17
81	가을 스케치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0-29
80	정의는 없었다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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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나는 이렇게 읽었다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10-26
77	겨울로 가는 계절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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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종교 와 정치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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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백년해로百年偕老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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