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동행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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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동행의 길 *
우심 안국훈
한 치 앞도 모르는 세상 살면서
누구라도 혼자 살기엔 너무나 힘들지만
함께 살아가는 동안 손발까지 맞으면
절로 미소 번지고 마뜩이 마음 편안해집니다
동행의 힘은 위로가 되고
동행의 즐거움은 충만한 삶 되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길
손잡고 걸으면 마음마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 가는 길
아무리 멀어도 외롭지 않고
비바람 불고 눈보라 쳐도
견딜 만하니 함께 걸어갑니다
마지막에 살아남는 사람은
강한 사람도 똑똑한 사람도 아닌
변화에 잘 적응하는 사람이듯
어제보다 소중한 오늘 살면 행복합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사람이 살아 가는 길 1년 365일 계절의 변화가 없으면
삶이 참 지루하겠지요
오늘도 즐거운 날 되셔요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누구나 살아가며
생로병사 흥망성쇠를 겪기 마련이지만
누구와 함께 동행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다툼없는 동행의 삶은 행복한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서로 생각이 다르고 사는 길이 다른데
어찌 다툼이 없을 수 있겠나요
그저 한편이라도 이해하며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