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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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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8회 작성일 25-05-16 13:57

본문

그리움이란 병 


마음에서 생겨
혼자 앓다 혼자 지친
부산물
이건 독이다
곪아 터진 이물질  
지독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처다
도려내기란 죽기보다 더한 통증
고왔거나 슬펐거나
따라다니는 그림자
돌아보지 않으리
떨쳐 버리지 못하고 늑골 밑에
가시로 자리 잡은
그리움이라는 병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리움이란 병도 되고 약도 되는 것 같아요
차라리 없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바쁘게 살아도
갈수록 망각의 속도가 빨라져도
그리움은 가슴속에 남아
이따금 가시처럼 아프다가도
그만 사무치는 그림자로 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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