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외로운 오월 > 시인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HOME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외로운 오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5회 작성일 25-05-13 16:30

본문

외로운 오월

ㅡ 이 원 문 ㅡ

아카시아 꽃 찾아 뒷산 오르는 길

이 오르는 길 아카시아 꽃만 찾겠나

하얀 아카시아 꽃은 그날의 일기였고

길가에 핀 작은 꽃은 그 내일의 꿈이었다

꽃 찾아 오르기보다 옛날 찾아 가는 길

날리던 송홧가루 어느새 거둬들고

첫 뻐꾹새 찾아와 먼 산에서 우는소리

보릿고개에서 듣던 그 뻑꾹새 울음이었디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5-13 18:26

옛날이 생각나는 외로운 오월인가 봅니다.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123	좋은 생각 댓글+ 6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5-14
24122	울다가 웃으면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5-14
24121	동무의 하늘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5-14
24120	갈퀴덩쿨을 보며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5-14
24119	오늘에 지친 그대여(1) / 박얼서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5-14
24118	오월에 피어나는 모란꽃의 미소 댓글+ 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5-14
24117	풍란 앞에서 3 댓글+ 2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5-13
24116	인생 정답 없다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5-13
24115	찔레꽃 바라보며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5-13
24114	상상나라 댓글+ 4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5-13
열람중	외로운 오월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5-13
24112	모란이 피는 날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5-13
24111	풍란 앞에서 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5-13
24110	발달심리학 개론 댓글+ 1개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5-13
24109	운동회/김용호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5-13
24108	빛을 찾아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5-13
24107	멋진 동행의 길 댓글+ 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5-13
24106	춤을 추어요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5-13
24105	비망록(3) / 박얼서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5-13
24104	춤을 춥시다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5-12
24103	경치고 포도청 갔으니..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5-12
24102	어머니의 꽃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5-12
24101	야외예배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5-12
24100	하얀 넋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5-12
24099	노을의 화법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5-12
24098	알리움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5-12
24097	아카시아 향기가 가슴에 닿으면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5-12
24096	위대한 대한민국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5-12
24095	오늘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5-12
24094	비망록(13) / 박얼서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5-12
24093	봄까치꽃의 미소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5-12
24092	아카시아 꽃 언덕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5-11
24091	오월의 꽃비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5-11
24090	무식하다는 것은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5-11
24089	왜 그런지/ 김용호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5-11
24088	비망록(10) / 박얼서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5-11
24087	부자 놀이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5-11
24086	오월의 바람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5-10
24085	저게 아닌데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5-10
24084	행복한 사람이라면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5-10
24083	하얀 얼굴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5-09
24082	등나무 사랑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5-09
24081	모르는 곳을 향하여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5-09
24080	괜찮을 거야 댓글+ 4개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5-09
24079	* 배짱이 좋은 줄 알았지 *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5-09
24078	비망록(11) / 박얼서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5-09
24077	민들레 홀씨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5-09
24076	좋은 인연이라면 댓글+ 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5-09
24075	천재라고 자랑 마라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5-08
24074	파도의 오월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5-08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4123

좋은 생각 댓글+ 6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