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정답 없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인생 정답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3회 작성일 25-05-13 21:48

본문

인생  정답 없다
미인 노정혜

봄비 지나 간 하늘땅
공기 신선하고
땅은 생기롭습니다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한다면
정답이 없습니다
위로 보면
그 삶이 좋고
아래 보면 이 또한 좋다
땅밑을 보면 땅밑 세계가 있다
땅 밑에 자기는 없고 희생만 있다
땅 밑 세계에는 지상을 위함 삶뿐이다
전기선 전화 수도관 각종배관들이 땅속 생명
삶의 길까지 침범하고 있다
인체의 길 또한 같다
몸속 장기들이
몸속을 채워 인간 삶이
유지된다
내가 아무리 잘 살고 있음
몸속 장기들이 받쳐 준다
세상 살 난 사람들
국민이 받쳐 주고 있다
논과 밭
눈둑이 지킨다


2025,5,14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난리도 아닙니다
서로 잘났다고
표달라고 난리입니다
옛부터 대구에서 탁월한
지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고 출선
나라의 기둥이 많습니다

Total 24,376건 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412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5-14
24125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1 05-14
24124
장미의 계절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5-14
24123
좋은 생각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5-14
2412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5-14
24121
동무의 하늘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5-14
2412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5-14
24119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5-14
2411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5-14
2411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5-13
열람중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5-13
2411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5-13
24114
상상나라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5-13
24113
외로운 오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5-13
2411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5-13
2411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13
2411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5-13
241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5-13
24108
빛을 찾아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5-13
2410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5-13
24106
춤을 추어요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5-13
24105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5-13
2410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5-12
2410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5-12
2410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5-12
2410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5-12
2410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5-12
24099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5-12
24098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5-12
24097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5-12
2409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5-12
24095
오늘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5-12
24094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12
2409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5-12
2409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05-11
2409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11
2409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5-11
240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5-11
24088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5-11
24087
부자 놀이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05-11
24086
오월의 바람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05-10
24085
저게 아닌데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5-10
2408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5-10
24083
하얀 얼굴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05-09
2408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5-09
2408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5-09
24080
괜찮을 거야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5-09
24079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5-09
24078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5-09
24077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5-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