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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날 만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6회 작성일 23-05-20 05:03

본문

천 날 만날 

이 말은 많은 날 즉 세월을 말 함이다
내 남은 생에
일이라 곤 글 쓰는 일
천 날이면 천 편
만 날이면 만 편
한글 깨우쳐 주신 분이 고마워
이렇게 소일 하며 보답을
먼 길 오면서
본 대로 느낀 대로
천 날 만날 쌈 질만 하는 세상
쌈질 보다
난 시를 쓴다.
써 놓고 보니 詩가 참 詩詩하다.
그래도 매일 시를 쓸 것이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 축복 받으셨습니다
보통사람이 어찌 찬날만날
글 쓸 수 없습니다
택함 받으셨습니다
우리는 시마을 가족입니다
오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쓴다는 것 더 詩를
쓴다는 것은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시시한 겅이 아닌 詩가 詩가 되어
행복이 옵니다.
존경합니다.
여름이 된 듯 싶은 날씨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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