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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카네이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5회 작성일 24-05-15 04:56

본문

아쉬운 카네이션 / 정심 김덕성

 

 

오월 스승의 날이면

누구나 생각이 떠오른 스승께

고마움을 보내지 않을까

 

해마다 생각나는 그 분

모나지 않고 어울리는 사람 되라고

귀가 달도록 누누이 말씀해 주신

오늘 나 되게 하신 분이시다

 

지식만 가르칠 뿐 아니라

이 세상 많은 사람들 틈에 살면서

사람답게 살도록 인성교육으로

뿌리깊이 넣어주신 선생님

 

그 사랑 잊을 수 없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

선생님 고맙습니다 라고 쓴

종이비행기를 날려 보내는데

 

 

추천1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며 훌륭하신 부모님 만나는 것처럼
훌륭하신 스승님 만나는 것도 복 많아야 하지 싶습니다
올바른 길을 가도록 지도 해주신 그 은혜
어찌 잊을 수 있겠나요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옛 스승이 생각납니다
바른생활 도덕책이 있었죠
바른 삶이 당당함을 길러 줍니다
많이 배우고 잘난 사람들
무식한 사람 없습니다
문맹율이 세계에서 제일 낮은나라
옛날 선생님의 바른 가르침이 계셨습니다

어디서 무을 하고 계시는지
아마 하늘나라에서 천좌에 앉아
제자들을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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