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인생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여름 인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25회 작성일 21-07-04 04:00

본문

   여름 인생

                             ㅡ 이 원 문 ㅡ


풀이파리에 흔들리는 마음

나도 모를 이 마음 무엇을 바라보나

그늘 시원히 바라보는 이파리

소스라쳐 눕다  다시 일어나고

일어나 다시 몸부림 치는 저 이파리


바람 불면 부는대로

가뭄에 비 오면 비 오는대로

처음도 비 바람에 저리 시달렸을까

씨앗 하나 잃을새라 매달린 세월            

이제 그 세월도 절기 따라 넘는구나

추천0

댓글목록

Total 2,140건 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40
추석의 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9-28
1839
낙엽의 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 10-14
1838
추수의 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 10-30
1837
가을의 음지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11-15
1836
갯바위의 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 12-04
1835
아내의 송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12-18
183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01-04
183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01-20
1832
세월의 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2-05
1831
파도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2-21
1830
봄 아이들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03-09
1829
서산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03-25
182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 04-10
1827
동무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04-26
1826
하얀 구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5-12
1825
고향의 어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5-28
1824
초가의 계절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6-15
1823
노을 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7-01
182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07-17
1821
구름의 그림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8-04
1820
끝 닿은 꿈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8-20
1819
냇가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9-05
1818
추석의 마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9-21
181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0-07
181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0-23
1815
괘짝의 가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1-09
1814
마음의 계절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11-25
1813
구름의 겨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12-11
1812
송년의 양지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12-27
1811
고향의 눈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1-12
1810
그믐의 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1-28
180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2-13
1808
삼일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3-01
180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3-17
1806
봄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4-02
1805
안녕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4-18
1804
아가의 오월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5-04
180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5-20
1802
소라의 등대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6-21
1801
소라의 구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7-07
180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7-23
1799
여름 그림자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8-08
1798
가을 맞이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8-24
179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9-09
1796
구름의 언덕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9-25
179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10-14
1794
가을 연못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11-01
1793
먼 산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11-17
1792
첫눈의 기억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12-03
1791
그 해의 겨울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12-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