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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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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03회 작성일 22-11-07 13:55

본문

운명의 길 /차영섭

 

어릴 때

공부 잘해도 운명

공부 못 해도 운명

알 수가 없어요

커서 무엇이 될는지,

 

공부 잘한 그룹에도 운명의 길이 있고

공부 못 한 그룹에도 운명이 있네

알 수가 없어요

누가 더 크게 될는지,

 

운명을 기다릴 순 없지만

어디선가 열심히 하고

운명의 길이 열려준다면

그게 자기 팔자라, 팔자!

 

먹구름 뚫고 나오는

강한 햇살이

세상을 밝게 한다오.

추천0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라톤 출발선에선 누가 1등을 할 지 아무도 모르듯 인생 역시 알 수  없지요
길고 짧은 것도 그러 하지만 생명 역시 그런 것 같아요
지하 갱 속에서 10일 만에 살아 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짧은 시간에 어린 생명을 아사 가는 것 운명의 장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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