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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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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1회 작성일 24-05-01 06:45

본문

오월이

 

누가 찾아 왔는지

초인종이 울려

현관문을 열고 나가 보니

오월이가 와서

들어오란 말도 안 했는데

집에 불쑥 들어온다.

이럴 때

불청객이라 할까

반가운 손님이라 할까

계절의 여왕 

미우나 고우나

이미 찾아 온 오월이

그래 같이 놀자

너와 난 동반자

추천0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불청객보다는 반가운 손님일 거 같아요~
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질 거라는 걱정은 있지만...
^^행복한 5월 맞으세요!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오월은 스승입니다
반갑게 모셔야 하지요
오월 스승님께 인생을 배웠습니다
많은 가르침을 배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집에 불쑥 들어온 손님
불청객은 아니고 반가운 손님
오월,
계절의 여왕으로 오신 귀한 손님이네요
같아 살아야 할 동반자를  정말
잘 모셔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싱그러운 오월이
불쑥 찾아와서
아카시아꽃에 이어 장미꽃을
조만간 피우려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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