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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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鞍山백원기
때가 되니 난리다
뽑히려는 사람은
의젓하게 보이려고
단장에 단장을 더하고
신경 쓰기 바쁘다
누가 누가 잘할까
요리보고 조리보고
살피느라 바쁘다
돼야 하고 뽑아야 하니
모두 분주하기만 하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어너 사람이 잘난 사람인지
위장 전술에 속꼬 있는지
탈 바가지 아래 뭣이 들어 있는지
하늘 투시경으로 봐야 하는데
투시경으로 보고 선택해도 뺏아 가버려 어찌하면 좋을까
어번에 잘 선택해서 빼앗기지 말아야 하지만 밤 낮
지킬수 도 없고
어찌하면 안전한 나라
부강한 나라
행복을 만들어 가는 나라
국민이 만들고 지켜야 합니다
지키는 사람 백명이라도 도둑놈
한사람 잡기 어렵습니다
이번에 정말 잘 지켜야
대한민국이 번영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뽑는 사람과 뽑히려는 사람의 마음이 어떠할까요
잘 뽑아야 합니다 아무렇게나 뽑아서는 않됩니다
저는 일터의 작업 현장에서 많이 보고 느껴봅니다
누가 나 데려다 나의 이야기를 들어 주었으면은요
큰일 났습니다 정말 큰일 났습니다 이해가 않가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생각이 깊으신 노정혜 시인님, 이원문 시인님, 댓글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늘 귀중한 한 표의 영향력을 알지만
뻔한 거짓말에 속아서 투표하면
그 피해가 엄청난 줄 알기에
더욱 신중하게 미래를 살펴 선택할 때입니다
행복한 5월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