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을 기약한다면 > 시인의 향기

각자 주어진 삶을 살아 갑니다 요즘 세상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 편한 것이 최고입니다 좋은 아침 안국훈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오늘은 어느새 칠순이 되는 날이어서 더 새롭습니다
엊그제 가족 모임 식사를 하고
오늘 점심은 동네 어르신 닭복음탕 예정입니다
의미 있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칠순이 까마득한 이야기 일 뿐입니다  팔십 중반이 넘어간 지금 글을 쓸 수 있고
글을 읽을 수 있는 것 저에게는 행운 입니다 매일 만 보 이상을 걷고 안경 없이  글을 읽는 다는 것
 더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늘 감사할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나이 들어도 날마다 만 보 이상 걷고
글을 쓰고 읽는다는 게
여간 축복이 아니지 싶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네 시인님
내일이 아니라 다음 생이 어떻게 될지요
너무 긴 지친 삶에 인생을 다시 되돌아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고운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노래에서 반 박자만 틀려도 듣기 어렵듯
관계에서 조금만 어긋나도
삐걱대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