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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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24회 작성일 18-11-15 07:02본문
겨울이 오는데 / 정심 김덕성
곧 겨울이 오는데
아무리 고달픈 삶이라 해도
하늘빛 받으며 따뜻하게 살고 싶다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다정하게 찾아드는 벌 나비처럼
토실토실 익은 밤송이처럼
사랑이 달콤하게 익어
친구같이 사이좋게
미소를 지우며 더 가까이 다가며
흉하다 해도 애교부리며
너무 지나친 욕심으로
훗날 청문회서 창피당하지 말고
따뜻한 햇살처럼 맑게
하늘을 우러르며 살고 싶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따뜻하게 살고싶다는 시인님의 마음은 포근하고 정이 넘치나 봅니다.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이때 더 많은 사랑 베풀고싶어하시니 세상이 더욱 밝아지리라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상이 따뜻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말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이 다가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다 버리고 그냥 따뜻하게 살고 싶습니다
돌아보니 내 것도 아닌데 그 욕심을 부려가며 걸어온 길
무엇을 얻었는지 허무한 마음만 낙엽 처럼 쌓여만 가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따뜻한 온기가 돌아
매일이 기쁜 날이요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말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행스럽게도 수능 추위는 없이 지나갔지만
머잖아 서리 내리고 강물 얼고
눈보라 치는 겨울은 불청객처럼 찾아오겠지요
나무가 낙엽 지우며 겨울을 나듯
훌훌 욕심 내려놓고 살일이지 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응도 끝이나고
추위도 별 이상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말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추워도 이웃이 있고,
정이 있으면 이길 수 있습니다
시인님과 같은 이웃이 있어서
올 해 겨울도 걱정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추워도 나눠야하는
이웃이 있고
정이 있어 저도
능히 이기리라 믿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말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