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쪽배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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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25회 작성일 21-03-18 16:00본문
사랑의 쪽배타고 / 정심 김덕성
불어오는 봄바람
가슴 스치는 세월의 길목에
나이테처럼 흐르는 강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하찮은 삶을 뒤돌아보면
웃다가 울 다를 숱하게 반복되는
웃지 못 할 삶이었고
그리움은 한 편의 드라마
그리움엔 감정이 있고 정서가 흘러
추억이 되살아나 이어지면서
애틋한 감동을 준다
이슬에 젖은 밤이면
꿈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의 강엔
첫사랑의 그녀를 만나
행복을 싣고 유유히 흘러간다
사랑의 쪽배를 타고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향이 좋습니다 사랑의 쪽배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쪽배를 타고 가는
그것이 아닌가 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고 웃으며 살은 삶에
인생이란 한해를 하면서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사랑의 쪽배를 타고 항해하시겠죠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를 돌아보니 울며 웃으며 살아 온 인생
정말 어떤 결실을 걷으었는 디 모르지만 같이
살았왔다는데 의미기 있는듯 싶습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현 학생의 바람길의 감동이
시인님의 서정과 함께 가슴으로
물결치는 시향 인생사 세상풍조
요란한 열두 고개의 인생길이라
근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닥친
회오리 바람 우리모두의 바람에
60평생 스쳐 지나간 크고 작은
바람들 잠시 휘돌아 보게 하네요
늘 강건하사 향필하시길 내 주께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이역 만리 타향인데
세상이 좋은 세상이라 그런지 모두
가까이 살아가는 듯 싶습니다.
귀한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수록 더욱 화사한 봄기운에
봄꽃은 만발하고
푸르른 새싹이 고개 내밀며 생동하는
봄기운을 사방에서 느낄 수 있는 아침입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봄 날 꽃이 피고 지는
가운데 봄의 아름다움을 느끼면 쪽배를 타고
가면서 봄을 만끽하며 가고 있습니다.
귀한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는 것이 인생인가봐요.....
행복한 봄 만드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이 다 그럴 듯 울다가 웃다가
살아 가는 이것이 하루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는 동안안 계속되고 있습니다.
귀한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