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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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鞍山백원기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 말며
멍에를 씌우지도 말고
주린 자에게 인정 베풀고
괴로운 자를 위로하며
어두움이 낮같이
밝게 하여 주소서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그런 세상이 시인님의 세상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다녀가신 하영순 시인님,감사합니다.
비오는 오늘 좋은 날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세상
저마다 치열하게 살지만
결국 묵묵하게 자기 길 가는 사람이
아름답고 위대해 보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요즘은 소망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우선 나라가 망하게 생겼어요
대기업들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저출산의 원인도 대기업들이 앞장 서고 있지요
국민의 씨를 말리고 있습니다
큰일 났어요 정말 큰일 났어요
저는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 하고 있지요
들춰내어 바로 잡는 사람이 없어요
무늬만 그럴싸하게 속이 썩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큰일 났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이원문 시인님, 반가운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