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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음의 명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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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8회 작성일 25-04-25 04:09

본문

내 마음의 명약 

아는 것이 힘이라
했든가
그러나 아는 것이
병일 때도 있다.
모르고 넘어가면 좋았을 것을
알아서 괴롭고 힘들 때
너무 깊이
알려고 하지 말자
세상만사
괴로운 고통 속에
모두가 그러려니
이 생각이
약이 될 때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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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면서도 속아주고
눈 감아주고 덮어주고
그러는 게 사랑은 맞는데....
지금 세상이 너무 시끄러워서
자꾸 다른 생각들이 겹치며 떠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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