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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고운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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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32회 작성일 19-02-25 17:26

본문

결 고운 바람처럼 

           藝香 도지현

 

아직도 잊히지 않는 말

그 사람의 눈동자보다 더 푸른

소망 깊은 말이

가슴에 와 새겨졌던 기억

먼 추억이지만

문득문득 떠오를 때마다

침잠해 있던 영혼을 깨워

결 고운 바람으로 가슴을 흔든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이나 그리움에서 오는 말이나 상황이
결코 잊어질 수가 없나 봅니다.
더 생생하게 떠오르죠.
먼 추억이지만 영혼을 깨워
결 고운 바람으로 가슴을 흔드는
시인님을 생각하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 눈동자에 반하여 인연이 되고
결 고운 바람을 만나 봄날인 줄 알게 됩니다
어느새 이월도 이틀 남기고
겨울이 작별인사 하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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