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와 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혀와 귀/鞍山백원기
학자의 혀를
내게 주시어
나로 하여금
곤핍한 자를
합당한 말로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옵소서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시인님~ 남은 4월도
부활의 향기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네, 4월은 봄의 향기와 부활의 향기가 가득한가 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도운 다는 것 참 좋은 일입니다 남을 해치지 못해 야단인데
노정혜님의 댓글

우리는 시마을에서 잘 놀고 있습닌다
우리는 외롭지 않습니다
시마을 가족이 있습니다
우리 우리 행복을 노래해요
안국훈님의 댓글

말 한 마디가 비수가 되기도 하지만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기도 하듯
말아기보다 듣기가 소통에 더 소중한 것처럼
경청은 지혜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노정혜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즐거운 토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