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릿고개의 하늘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보릿고개의 하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55회 작성일 25-04-27 13:59

본문

   보릿고개의 하늘

                                                        ㅡ 이 원 문 ㅡ


눈물 납니다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이런 말  저런 말

그 어려움을 다 하늘에 올린다

여러분 보릿고개를 넘어 보셨나요

무엇이 보릿고개인지 알고 계시나요


그 시절의 어르신들 다 떠나셨습니다

그 시절의 어르신들 한 두분씩 떠나고 계십니다

지팡이 든 어르신들 되돌아 보고 있고요

보리도 보릿고개도 허물만 남은 세상

이제는 사람이 흉년 되어

더 무서운 고개에 와 닿았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Total 24,380건 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980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4-28
2397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4-28
2397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 04-28
2397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4-27
2397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4-27
열람중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4-27
23974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4-27
2397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4-27
2397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 04-27
23971
외로운 구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 04-26
23970
겹벚꽃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4-26
23969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4-26
23968
즐거운 시절 댓글+ 3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4-26
23967
비 오는 날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4-26
2396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4-26
23965
가화만사성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4-26
23964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4-26
23963
어머니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 04-26
23962
울 밑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 04-25
2396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4-25
2396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 04-25
23959
그러려니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4-25
23958
라일락 향기 댓글+ 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4-25
23957
참 좋은 사랑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04-25
23956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4-25
2395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 04-25
2395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4-25
23953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4-24
23952
그리운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4-24
2395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4-24
2395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4-24
23949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4-24
2394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 04-24
2394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 04-24
23946
텃밭의 마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 04-23
23945
담쟁이 사랑 댓글+ 2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4-23
2394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4-23
23943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 04-23
2394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04-23
23941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4-23
23940
새벽을 열며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4-23
23939
가랑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 04-22
23938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4-22
23937
사랑의 노래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4-22
23936
소망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04-22
23935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4-22
23934
나 위한 오늘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4-22
23933
빈손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04-22
23932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4-22
2393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4-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