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중간에서 시작하는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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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중간에서 시작하는 배움 *
우심 안국훈
질문하지 않으면
답을 찾을 수 없는 법
동네 공원에서 찾지 못하면
에펠탑 앞에서도 찾을 수 없거늘
예상했던 일 일어나면 무덤덤해지고
예상하지 못한 일 일어나도 그러려니 생각하면
비록 속은 편안하지만
감동이란 마음의 물결을 느끼지 못한다
예민해 보이면 섬세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함부로 말하거나 쓸데없이 행동하는 건 모르기 때문
책을 읽어도 달라지지 않는 사람 있고
말을 해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모를 때 있다
상대가 힘들겠다고 이해하는 순간 공감하고
상대의 정성이 느껴지는 순간 감동하듯
긍정적인 생각은 행복을 부르고
화낼 일도 생기지 않고 하던 일도 술술 풀린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배움은 흔히 때가없이
일생 배움에서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일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 때
행복을 불러 오게 되고 하던 일도
술술 풀리게됩니다.
시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셔서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배움은 아이한테도 배울 수 있고
마지막 순간까지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이왕이면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노라면
행복은 덤으로 찾아오지 싶습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네~ 시인님,
오늘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채우렵니다.
여름과 가을이 교차하는 시기입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9월 최고의 폭염과 열대야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먼저 건강 챙기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우둔한 건지 똑똑한 건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
저 만이라도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잘 감상하고 안부 드리고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예전엔 싸우더라도 선을 지켰는데
요즘에는 눈앞의 이익 앞에
양심도 상식도 사라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사랑 행복 축복
보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아이들도 누가 자기를 더 사랑하는지 알듯
살며 진심 가득한 사람에게 더 가까이
마음이 당기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