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줄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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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할 줄 아는 사람 *
우심 안국훈
생명은 하늘이 주지만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
어둠이 깊어지면 새벽이 밝아오고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지 않더냐
산이 보이지 않아도 바람은 불고
강이 보이지 않아도 세월을 흘러가듯
끌어내리는 삶은 훼손을 부르지만
끌어올리는 삶은 품격을 더한다
아침이 즐거우면 하루가 즐겁고
마음이 행복하면 인생이 행복하거늘
환경이 바뀌지 않아도 마음 바꿀 수 있어
세상을 바꾸려 말고 자신을 바꿔보라
참고 견뎌내야 뜻을 이루듯
꼭 해야 할 일을 스스로 해내고
가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은
아름다운 사랑도 한결같이 잘한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참좋은 아침
귀향길이 편한하길 소원합니다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늦더위 여전하지만
추석 연휴에 귀성객은 바쁘고
차례 준비에 집마다 즐겁지 싶습니다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나를 바꾸는 일이 쉽고 가능한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살면서 세상 바뀌길 바라지만
정작 세상 탓만 하게 됩니다
스스로 바뀌면 세상이 바뀌는 것을...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살아간다는 것
참고 견뎌야 보람이 있겠지요
되돌아보면 어떻게 그런 삶을 살았는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야구에서 참고 기다려야 기회가 오듯
삶도 참고 견뎌내야 행복이 찾아오지 싶습니다
길은 이미 귀성길 행렬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