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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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날개 *
우심 안국훈
채신머리없는 사람은 싫고
처신 잘하는 사람이 좋지만
너무 많은 생각을 하거나
너무 많은 걱정을 하지 마라
살아오면서 받은 상처 치유하고
소중한 게 사랑인 줄 깨닫고
그 어떤 시련도 극복하는 힘으로
푸른 별을 지켜가는 모습 대견하여라
오래도록 감당할 수 없이
내 삶을 울타리에 가두지 말고
그동안 움츠리고 있던 두 날개 펼치고
저 뭉게구름처럼 날아가고 싶을 뿐
애가 타도록 그리운 이름 부르면
어디에서 그 사람 달려올 것만 같다
이왕이면 함께
후회 없이 창공을 날고 싶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가족들이 모여 함께 사랑을 나누는
우리의 고유명절 추석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셨음을 믿고 감사합니다.
님과 함께 후회 없이 창공을 날고 싶은 날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명절이란 명분으로
멀리서 가족 친척이 모여 차례 지내고
성묘하며 조상에 감사드리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맞이하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지요?
남은 시간들도 가족의 따스함 가득한
명절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홍수희 시인님!
늦더위와 함께 차례 지내고 성묘하며
휘영청 밝은 보름달 보벼 소원을 기원하면서
한가위 명절을 보냈습니다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