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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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심 안국훈
자녀 손주 키우는 재미 점차 줄어들고
가족과 함께 웃는 기쁨은 자꾸 사라지는 건
요즘 가족 있더라도
홀로 있을 때 더 행복하다고 여겨설까
개인주의 성향이 예전보다 심해
깃털처럼 홀로 살아가는 삶
돈 건강 사생활에 민감하게 염려하면서
갈수록 홀로서기 두드러진 까닭이다
경제적 불안감 커지면서
눈덩이처럼 늘어나는 걱정과 불안감
공동체의 삶보다 사생활을 더 중시한 탓만으로
돌린다고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대단한 나라이나니
혼자 있는 게 낮잠 자는 것처럼 편안해도
핵가족화에 따른 가정공동체
감사하는 마음으로 웃으며 집안 살림부터 챙겨나가자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요즘 우리의 풍조가 점점 변해 가
개인주의 성향이 예전보다 심해져가는
위기에 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혼자 있는 게 편안해도 핵가족화에
따른 가정공동체를 살리자고 부르짓고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어제는 지인과 함께 명장들의 영혼을 담은
작품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섬세하니 혼신의 힘을 쏟은 결과물에 박수 보냅니다
행복 가득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가정 공동체가 무너지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홀가분함이 편안하다는 생각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요즘 들어서 3대가 함께 사는 집이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홀로 살아가는 노인은 늘어만 가는데...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