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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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향기 / 정심 김덕성
사랑은 향기
지내면서 보면 한낱 피고 지는
꽃바람 같은 것
그렇게 바라는 행복은
내 안에서 스스로 만들어 지는 것
탐욕으로 얻은 명예도
인생 여정에서
피어오르다 사라지고 마는
안개와 같은 것
거짓은 언젠가 밝혀지나니
부귀영화도 부질없는 것이니
세상에 머무르는 날까지
진실하게 살아야
허무로 끝나는 인생사
사랑은 향기니 이왕이면 인생은
꽃처럼 향기 풍기며 향기롭게
살아야 하는 것을
댓글목록
♤ 박광호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날씨가 좀 선선해지니 살만 하군요.
여름나기 잘 하시고 수확의 계절을 맞아 많은 보람 안으시고
행복한 나날 이어 가세요.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시인님~ 가을입니다.
이제 정말 가을입니다....
올 가을에도 시향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이웃사랑 냄새가 솔솔 나는 가을 문우 되었으면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향기로운 사랑이 있다면
바람처럼 구름처럼 살아가는 인생처럼
부질없기도 하지만
자유로운 삶이 아름답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거짓은 언젠가 밝혀 지나니
부귀영화도 부질없는 것이니
세상에 머무르는 날까지
진실하게 살아야
맞습니다 위에서 흐르는 물이 검은 물이라
열심히 살려고 해도 물이 들어요
김덕성 시인님 좋은 아침